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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밥을 파는게 좋나요? 냅두는게 좋나요?

얼마 전에 한쪽 귀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서 병원을 갔는데 귓밥 때문이었어요. 의사선생님에 의하면 면봉으로 귀를 파면 귓밥이 귀 안쪽으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궁금한 점은 그러면 귓밥을 평소에 파면 안 되는 걸까요?  병원에 가서 주기적으로 가서 귓밥을 파야할까요? 미용실 가거나 할때 귀 안이 보일까봐 파는 편인데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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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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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저도 가끔 면봉으로 귓밥 파고 있는데, 귓밥 묻어 나오면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도 면봉 사용하지 말라는 말 들어봤어요
    귓밥도 제 역할이 있다고 파지 말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보통은 안파내도 나올건 자연스레 나온다는데...
    평송가성님처럼 어떤 분들은 귓속이 불편하고 꽉 막힌 느낌이 있어서 병원에서 약물을 넣어서 기구로 흡입해서 제거하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혼자서 무리해서 제거하기 보다 귀 밖으로 나온것만 살살 제거하고 안쪽은 그냥 두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