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인지 겨울에 외출하면 눈물이 자주 나더니 이제는 추울때가 아닌 요즘 같은 계절에도 눈이 시린경우가 많다. 특히나 환절기때는 눈이 더더욱 시리게 느껴지는게 알레르기인지 나이가 들어감에 노화의 일종인지 잘모르겠다. 여름에는 잠잠하다가 바람이 좀 분다싶으면 생기고 그래서 안약을 종종 챙기고 있는데..이또한 일시적인것 같고 계속해서 안약을 달고 살아도 괜찮은지 조금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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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초이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물도 자주나고 합니다.
특히나 꽃알레르기와 동물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눈과 비염도 생기네요. 알레르기의 일종일지도 모르니 병원도 다네보세요
햄찌
눈이 시려서 바람이 불면 저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경우가 있어요 ㅠㅠ
눈건강을 더 챙겨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