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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안경은 자기에게 꼭 맞는 안경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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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번 안경을 맞출때마다, 정말 좋은 안경 맞추겠다고 얘기를 해요.
제 생각에도 정말 좋은 안경을 맞췄으면 좋겠는데,
막상 그렇게 얘기를 하고 안경점에 가면 저렴한 것만 찾아요.
이런 심리는 뭘까요?
충분히 좋은 안경을 맞출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도, 매 번 테도, 알도 저렴한 걸로 맞추네요.
물론 저렴한 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맞추고 나서 습관처럼 '정말 좋은 안경 맞춰야지.'라고 하니까,
이젠 정말 좋은 안경을 맞추고, 이 얘길 안했으면 좋겠어요.
조만간에 또 안경 맞추러 가는데... 이번엔 정말 좋은걸로 맞추게 해야 겠어요^^
(솔직히 좋은 안경의 기준을 모르겠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