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리
진료 잘 봐줬나봅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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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을 2년 정도하면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눈에 다래끼가 자주 난 적이 있었어요. 당시 살던 집에서 멀지 않은 봉천동의 성모안과를 방문했어요.
안과는 흔히 동네에서 볼 수 있는 분위기의 병원이었고, 평일 오전이었는데 어르신들이 좀 계셔서 20분 정도 대기후 진료를 받았어요. 진료는 매우 간단했어요. 눈에 마취약같은 약을 살짝 바르고 눈꺼풀을 뒤집어서 다래끼를 제거했네요. 끝나고 나서 먹는 약을 타고 귀가했어요. 다래끼를 제거했으나 감염이 될 수 있으니 반나절 정도는 눈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야한대네요.
눈에 다래끼가 났는데 즉시 간단하게 치료를 받고 슾은 분들께는 봉천동의 성모안과의원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