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안구건조증이라 여기지 말고 꼭 안과가서 정밀검사를 해보세요 전 안구건조증인줄 알았는데 진료보고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단받고 항생제 연고 일주일 투여 하니 증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꼭 안과가서 진료 보길 권합니다. 요즘 미세먼지 많고 건조한 봄철에는 결막염 생길수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눈에 이물감이 자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눈이 계속 뻑뻑하고 건조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에 뭔가 들어간 것처럼 거슬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은 눈물이 갑자기 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건조한 느낌이 드는데도 눈물이 흐르는 일이 있어서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건지 더 헷갈립니다.
증상이 불편해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우선 약국에서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을 구입해서 하루에 몇 번씩 넣어주고 있습니다. 컴퓨터나 휴대폰을 오래 본 날에는 눈이 더 건조한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 자주 넣어주려고 합니다.
또 온열 마사지 기기도 따로 구입해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눈을 찜질해주면 좋다고 해서 자기 전에 10~15분 정도 눈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영양제도 도움이 될까 해서 루테인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챙겨 먹고 있고, 눈 건강에 좋다고 해서 몇 주째 계속 먹는 중입니다.
이 외에도 눈이 피로해지지 않게 하려고 눈 운동도 해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눈을 감았다가 천천히 뜨기, 좌우 위아래로 시선 움직이기, 먼 곳 바라보기 같은 방법을 하루 중 틈틈이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을 나름대로 꾸준히 하고 있는데도 눈의 이물감이나 뻑뻑한 느낌이 뚜렷하게 좋아졌다는 느낌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피로나 건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건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저처럼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눈물까지 자주 나는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이런 증상이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화 증상인지, 아니면 안과 질환과 관련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다면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되었는지, 관리 방법이나 조언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