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예방 위해 생활 습관 바꾸었어요

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비염, 안구건조증이 자주 있어요. 그래서 지금 같은 환절기가 오면 좀 더 안구 건강에 신경 씁니다. 결막염 예방 위해 요즘 하고 있는 루틴들 공유해봅니다.

 

1. 결막염은 무엇인가?

 

안구를 감싸고 있는 결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 입니다.

 

2. 결막염의 증상은?

 

눈이 붉게 변하는 충혈 증상과 눈이 가렵고 눈이 붓고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저는 결막염 왔을때 안구통증이 심하고 눈이 빠질듯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자고 일어났을때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 할만큼 부종이 심했어요

 

3. 결막염 예방 위해 하고 있는것은 무엇인가?

 

첫번째.결막염 예방 위해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게 인공 점안액 사용합니다. 인공 눈물도 자주 사용하면 좋지 않은거 아시죠? 적정량은 하루에 4~6회, 한 번에 1~2방울씩 사용합니다. 최대 6번은 넘지 않도록 합니다. 

 

 

두번째. 결막염 예방 위해 손씻기 자주 해준다

가장 기본적인 시작이지요. 결막염 예방위해서 외출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세정제 사용해서 손씻기를 꼭 합니다

 

세번째. 결막염 예방 위해 눈을 절대 만지지 마세요

나도 모르게 눈 만지는 분 많으시지요. 절대 눈 비비고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네번째. 결막염 예방 위해 눈에 온찜질 하면서 휴식하는 시간 갖기

 

요즘 핸드폰 컴퓨터 사용량이 많지요. 저는 안구건조증도 있기 때문에 안구 건강 위해서 자기전에 꼭 해주는 루틴이 있습니다. 스팀 온열 안대 마스크로 눈찜질 해주고 있어요. 30분 정도 지속되고 무향이라서 이거 하고 있으면 힐링되고 눈도 뜨뜬하고 너무 좋아서 매일 해주고 있어요.

 

 

다섯번째. 6개월마다 안과 검진 주기적으로 다니기

 

결막염 예방 위해 생활 습관을 꼭 바꾸고 안과는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검진갑니다. 눈건강은 놓치면 되돌리기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