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이 생겨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개선한 후기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심한 변비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치질이 생겼습니다. 항문쪽 피부가 찢어져 상처가 생겨 화장실 갈 때마다 통증이 심했습니다. 치질이 만성화되고 심해지기 전에 술을 피하고 섬유질과 유산균을 계속 먹으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꿔 점차 치질 증상이 좋아졌습니다.

치질이 생긴 원인은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관과 과일, 채소보다는 육류 쪽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있어서 이것이 변비의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오래 앉아 있어도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힘을 오래 주다 보니 항문 쪽에 자극이 점점 가서 피부가 찢어지는 통증을 느꼈습니다. 이것을 의사 선생님이 치질 종류 중 치열이라고 했는데 술을 피하고 식단 조절이 필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치질을 치료하기 위해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시금치 같은 나물 반찬을 매일 먹었고 물을 의식적으로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수시로 자주 마시려고 했습니다. 또 치질 원인인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시간을 절대적으로 줄이고 항문 쪽에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이 생기도록 장에 좋은 바이오코어 보장균수 100억 유산균과 종근당 생유산균 락토핏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챙겨먹어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치질을 치료하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 한 개를 꼭 먹었는데 사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들어 있어 변비에도 좋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애호박이나 늙은 호박에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 치질을 해결하려고 호박죽이나 반찬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이렇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꿔 점차 치질 증상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