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니 과민성 대장 증후근으로 바뀌면서 긴장하면 화장실을 아주 많이 가게되더라구요 약도 먹고 진료도 받고 하지만 긴장과 스트레스성이라 만성이네요 너무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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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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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넘 힘드시겠어요 ㅎㅎ
저도 약간 있는데 공감가요 ㅠㅠㅠ
들꽃7
작성자
약간 있으시다니 남일 같지 않네요
전 장이 왜이리 예민한지 스트레스네요
김민정
스트레스 받으면 장이 탈이 나죠
자주 쉬어주세요
들꽃7
작성자
맞아요 장 때문에 제약이 많네요
거의 집순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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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성격이 예민한 편이신가요? 질문자님 증상을 보니 제 과거가 떠오르네요..
저도 고등학생때 엄청 심했어서 시험기간만 되면 그냥 저는 이 질병 15년째 거의 앓고 있네요..
너무 힘들죠 이 병. 뚜렷한 원인도 완치법도 없다는게 처음에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래도 관리를 필수로 하셔야해요.
운동하세요? 운동은 필수로 하셔야해요.
런닝같은 유산소가 장에 좋더라구요. 장운동도 활성화시켜서 가스가 잘 빠져요.
그리고 식단은 필수로 하셔야해요. 자극적이고, 기름지고 이런 외식음식 다 끊었어요 저는. 집밥만 먹습니다. 식단도 그 포드맵이라고 배에 가스를 많이 유발하는 식품들이 있는데 그런 고포드맵 음식들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저포드맵 식단 추천드려요.
그리고 평소에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전 황토찜질팩도 좋았구요.
요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오래 앓으신 분한테 추천받아서 대장전용온열기 로 매일 배 지져주고 있어요. 확실히 장이 따뜻해야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가스가 빠지고 통증이 살 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해주시는게 중요해요. 잘 때도 배는 덮고 주무시구요.
유산균도 자기랑 잘 맞는거 찾으면 좋은데, 아니면 효과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전 나우꺼 먹었었는데 큰 효과를 못봤네요.
그리고 가스가 찰 때마다 배 찜질하고나서 바로 고양이자세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가스가 잘 나오는 자세라서 전 가스 찰 때마다 해주고 있어요. 계속 관리하셔야 하는 병이니 멀리보고 꾸준히 노력해봅시다.
귀신이고칼로리
저는 변비의 ㅂ자도 없던 몸이였는데 어느순간 변비를 달고 살아요. 변을봐도 상쾌하지않은 이기분 너무 싫으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