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꿀팁) 헬리코박터균 양성 치료

동생이랑 건강검진 하면서 위내시경도 하게 되었는데

위내시경 검사가끝나고 헬리코박터균 검사 비용이 추가 되었다고 하여 결제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검사는 처음이라 신경쓰였는데 양성이라고 검진결과에 나왔습니다

 

우선 헬리코박터균이 생기는 원인이랑 증상부터 알아볼께요

 

※ 헬리코박터균이 생기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원인이 됩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변에 있는 오염된 물질이 입을 통해 유입되어 감염되거나 입에서 입으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내시경 등의 기구를 통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물을 통해서도 감염되는 경우도 있으며, 음식을 한 그릇에 놓고 함께 먹음으로써 전염되기도 합니다.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서도 전염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 헬리코박터균 증상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증상은 균주의 다양성과 숙주의 감수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균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무증상 감염이 지속됩니다. 일부의 경우에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벼운 소화 불량, 급성 위염, 만성 활동성 위염, 미란, 만성 위축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 무증상이었던거 같아요 소화가 안된다거나 이런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양성 소견을 받았으니 이제 치료를 받아야겠지요

 

 ※ 헬리코박터균 치료

헬리코박터균 감염증 환자가 모두 치료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한소화기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모든 위궤양 환자, 합병증을 동반한 십이지장 궤양 환자, 조기 위암 환자, 변연부 B 세포 림프종 환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위암 환자의 직계가족, 설명되지 않는 철 결핍성 빈혈, 만성 특발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게는 헬리코박터 박멸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치료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궤양을 치료하는 약제와 항생제를 섞어 사용합니다. 1~2주 정도 약을 복용하며, 복용 후에는 70% 정도의 균이 없어집니다. 치료 4주 후에는 세균이 모두 박멸되었는지에 대한 재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 헬리코박터균 경과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한 만성적인 위염은 위 위축, 위암 발생률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환자는 일반인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도가 3~6배 높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위벽이 부분적으로 허는 위궤양이나 위가 헐면서 끝내 위에 구멍이 생기는 위 천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 검진 결과지를 들고 내과를 방문 하였습니다

1주일치 아침 저녁 약을 처방 받았고 약이 독해서 설사를 할 경우는 이온음료 드시고 심할경우는 약 복용을 중단하고 내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술은 절대 마시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전 다행히 약이 저한테 맞았고 설사도 안하고 1주일 동안 복용시간도 비슷한 시간에 잘 챙겨먹고 약 한달만에 병원에 가서 요소호기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기구를 입에 물고 깊게 호흡하고 뱉기를 반복하면서 검사를 진행하였고 몇일후에 결과는  완치에 성공였습니다

 

 

위 건강을 챙길려고하니 양배추가 생각나더라구요

직장도 다니고 하다보니 양배추를 매일 쪄서 먹을수가 없어서 편하게 먹을 방법을 찾아보니 카베진이 유명하더라구요

간편하게 직구로 구매해서 매일 1정씩 먹으면서 위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위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상 저의 헬리고박터균 치료후기와 위건강 챙기고 있는 꿀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