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엄마
위내시경은 적어도 2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은 5년에 한 번씩은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나이 드니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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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내시경하니 헬리코박터균이 검출이되어
1주일동안 약물치료했어요
다행히 균이 다 죽어서 1차로 끝났어요
오늘도 건강검진하면서 위대장내시경했는데 이상 없다고 하네요
저희아빠도 건강검진 잘 챙기셔서
위암 조기에 발견하셔서 내시경으로 떼 내시기만 하셨어요
지금은 5년이 지나셔서 완치 판정 받으셨구요
약물치료는 안하셨어요 빠른 발견이 중요한거 같아요
제친구도 아직 30대인데 내시경했더니 대장암 판정받고 지금 서울아산병원에서항암치료중입니다
제가 만날때마다 해보라고해도 무섭다고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후회하더라구요 ㅠ
후회하지말고 지금부터 건강 잘 챙기자고 했어요
지금은 항암치료 잘 받고 경과도 좋아지고 있는중입니다
다들 미리 미리 내시경으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젊어도 위랑 대장 검사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