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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항체가 없을때 항바이러스제 복용

어릴때 간염 예방주사와 이후 부스터까지 접종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간염 항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젊을 때는 그러려니 하고 술도 마시고 밤세워 놀기도 하고 살았는데요. 나이가 들고 건강검진을 받기 시작하면서 간염 항체가 없음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많아지더라구요. 6개월에 한번씩 복부 초음파를 받아야 하고, 10여년 전부터는 항바이러스제도 복용하고 있어요. 간수치는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항체가 없기 때문이라는데... 한번씩 약을 먹고 나면 속이 미식거리고 해서 약을 이렇게 평생 먹어도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저처럼 간염항체가 없는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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