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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어제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네요.

발병후 3년이 약간 안된거 같은데..............

본인도 충격이 심했는지 처음 발병후에는 사람도 아예 안만나고 두문불출하다가

작년 여름에 겨우 항암 끝내고 상태좋아졌다고

먼저 보자 연락이 와서 맛있게 밥도 먹고~ 헤어졌는데

그게 마지막.........

 

어제 저도 편도염으로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는데

부고가 왔어요.

 

장례식장에 가야되는데 몸상태는 엉망이고...

내일이 발인인데 오늘 겨우 출근은 했는데 몸이 천근만근.............

너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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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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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운날 떠나셔서 보내는 마음이 더 안좋았겠어요
    
  • OK
    충격이 크시겠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HEE
    아직 젊은데 벌써 떠나서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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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본인의 몸 상태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자책감이 더 크시겠지만, 친구분은 누구보다 당신의 건강을 걱정하며 고마워했을 거예요. 무리해서 병을 키우기보다, 오늘 저녁에라도 진심을 담아 조의를 표하고 마음으로 깊이 배웅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