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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능력이 나날이 떨어지네요;;;

작년에 유독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더니...

뭘 먹기만 하면 체하고 토하고 설사하고;;;

위와 장이 다 기능이 떨어졌어요.

 

그나마 병원다니며 약도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조금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올해는 좀 괜찮은거 같다가도 조금만 신경쓸일이 생기면 바로 체한것도 아닌데

더부룩하면서 음식도 안들어가고;;;

수시로 트름이 나고 배에서 계속 꾸룩꾸룩 소리가 나요;;

 

다행히 변비는 없는데 변을 시원하게는 못보고 자꾸 변이 가늘어지고요.

 

소화능력이 나날이 떨어지네요;;;   소화능력이 나날이 떨어지네요;;;

 

인바디 해보면 맨날 단백질수치 수분수치가 낮아서 

고기도 챙겨먹고 영양제에 물도 엄청 자주 마셔보는데;;;

수치가 달라지질 않아요;;;

 

물마시면 화장실만 들입다가고...............

 

스트레스는 예민한 성격도 한몫하지만;;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쉽게 해결될 일은 아니라서~~

앞으로도 계속일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헬스 8개월 그렇게 힘들게 PT받았는데 겨우겨우 근육 1.5kg 늘더니 사정이 생겨서 3주 쉬었더니....

8개월 전으로 돌아갔어요 ㅠ,,ㅠ

진짜 서럽;;;;;;;;;; 이럴거면 운동을 왜했나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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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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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ㅠㅠ스트레스 소화능력을 떨어뜨리겠어요
    스트레스가 위에 굉장히 취약하다네요
    힘드시겠지만 스트레스 덜 받도록 노력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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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진짜 한해한해 느껴집니다
    스트레스 진짜 덜 받아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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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
    모든지 병에는 스트레스가 꼭 있죠.
    스트레스 덜 받도록 노력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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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
    체질 관리잘하셔야겠네요.
    속도 많이 불편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나 봅니다. 스트레스라는 게 정말 저도 겪어봐서 알지만 빨리 해소를 하지 않으면은 무엇보다.
    나 자신의 손해더라고요.
    요즘기온차도 많이나고 컨디션도 저도 무척 예민해지더라고요. 음식 관련해서도 입맛도 하루 하루 달라지면서 뭔가 잘못 먹으면 속도 좋지 않고 여러 가지 기온의 변화에 인해서 더욱 심해지는 느낌이 들고 이것을 적응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어떤 식단을 만들어가는가에 따라서. 컨디션도 유지할 수 있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이 잘못되거나 뭔가 나름대로 부작용이 많이 생기게 되면 몸에도 나타나게 되고 여러 가지로 차질이 많이 생기지요. 
    매일매일 꾸준하게 약도 잘 챙겨 드시고 체력보충을 위해서 운동도 조금이라도 홈트라도 자신이 만들어서 몇 분간 운동하는 습관도 아주 내 몸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비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BT를 받지 못할 때는 꼭 필요한 기본 운동이라도 체력을 위해서 하루에 하나씩 조금씩 쌓아간다는 느낌으로.운동을 유지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