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이
그냥 까스 활명수가 소화제의 대명사처럼 된 거 같아요 그만큼 효과가 있으니 사랑받는 거겠지요
너무 오래전부터 통용되는 소화제여서인지 몰라도 마시는 소화제 하면 까스활명수가 생각납니다
제가 어렸을땐 까스활명수 한병을 다 마시는게 아까워 병뚜껑에 조금씩 따라서 아껴먹던 기억도 나는군요
체하면 등을 두들기거나 혈을 눌러주고 바늘로 손가락 등을 타던 그 시절!
토사 등으로 생명을 잃던 120여년전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의 활명수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의 소화와 더불어 사랑을 받아온 '동화약품'의 시그니쳐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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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핑핑크
저도 까쓰활명수 강추합니다 이제일 나은듯요
녹천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나 약국에서 파는거요
- 김영동
까스활명수좋아요 그것만 먹고 있어요
- 녹천
저두 그렇네요..으레 이걸 찾게 되네요
혜선저도 아프면 무조건 활명수 먹어요 이것만큼 한방에 내려주는게 없더라구요
- 녹천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역사와 전통은 무시못하죠
sun flower부채표 까스활명수 추천 진짜 많네요. 역시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워낙 유명한 소화제지요.
- 에멘탈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는 뜻답게 많이 살렸을거같아요 ㅎ 까스활명수가 소화제로는 제일 좋은거같네요
지폐메이커저희집도 다들 까스활명수 먹어요 ㅎㅎ 역시 소화제는 부채표 활명수죠 넘사벽 1위의 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