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린
거울 볼 때마다 변화가 느껴지면 괜히 더 신경 쓰이고 속상해지죠. 볼이나 턱 라인 처짐은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느끼는 변화라 너무 혼자만의 고민은 아니에요. 시술 얘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이해돼요, 시작하면 계속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일단 관리로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천천히 해보고, 필요하면 상담만 받아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조급해하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속도로 선택하셔도 충분해 보여요.
요즘 거울을 볼 때마다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볼과 턱 라인이 처진 것처럼 보여서 더 신경 쓰이더라구요.
화장으로도 커버가 잘 안 되다 보니 리프팅이나 레이저 시술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요.
이런 시술들은 언제부터 고려하는 게 무리가 없는지 궁금해졌어요.
한 번 시작하면 계속 받아야 하는 건지도 걱정되고, 부작용이나 회복 기간도 현실적으로 알고 싶어요.
시술 말고 관리로 개선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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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안레몬
볼이나 턱살 쳐진거는 사실 홈케어 한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좋아지기가 어렵지요. 요즘 연말이벤트 피부과마다 가성비있게 많이 하던데 실리프팅 올리지오 리프팅 등등 후기 찾아보고 결정해보세요
- 영선이
저도 요즘 거울 볼 때 턱 라인이랑 볼 처짐이 신경 쓰이더라고요 ㅠㅠ 저는 시술 전에 먼저 마사지, 얼굴 근육 운동, 수분·단백질 섭취로 관리해보고 있어요. 리프팅이나 레이저는 피부 상태 따라 달라서, 보통 30대 후반~40대부터 고민하는 분 많고, 회복도 시술 종류마다 달라요. 한 번 받으면 계속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시술 전 상담으로 내 피부에 맞는 방법 먼저 알아보는 게 좋아요.
- 쩡♡
홈케어로 관리하기는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병원에서 시술로 도움 받는 게 좀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오래 가지도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