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드니 피부도 탈이 자주 나네요. 작년 겨울부터 피부쪽에 문제가 생기더만 겨울이 지나고 여름인데도 말썽을 부리네요. 병원가는걸 싫어도 하지만 무서워해서 계속 미루다가 지인의 동생분이 근무하시는 병원을 소개받아 다니기 시작했어요. 원래도 시설이 깨끗하고 친절하셨지만 올해초에 새로지은 건물로 이전해서 최신식 시설과 장비들로 새단장 되었어요. 꾸준히 치료 잘 받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