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영 치과의원에서 아프지 않게는 말이 안되고 덜아프게 발치했어요 ㅋ

동네에 오래된 치과에요.

집에 8살 짜리 꼬마가 있는데 이 꼬마가 유치가 다 빠질때라서 온 이가 다 흔들리거든요

저희 어렸을때야 뭐 이마  때려서 뽑았지만 지금은 그런 세대가 아니니 ㅎㅎㅎ

동네에 어린이 치과가 따로 있지는 않고 굳이 강남까지 어린이 치과를 갈 필요성은 느끼지 못해서 그냥 한번 가봤는데 친절하시고 괜찮더라구요.

건물 자체가 아주 오래된 건물이라 최신식의 느낌은 아니지만 발치하는거니까 뭐!! 만족하고 나왔어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