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가 있으면 일상 생활이 불편할거 같아요.. 관리방법 잘 보고 갑니다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을 벌릴 때 통증이 생기면서 저도 턱관절 질환으로 (치과) 구강내과 진료를 받게 됐습니다.
진료를 받으면서 가장 먼저 들은 이야기가 “턱관절 질환에서 말하는 완치는 예전 상태로 돌아가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는 설명이었어요..?!
오늘은 그때 구강내과에서 들은 설명을 정리한 내용으로, 턱관절 장애의 완치 기준과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 전문의가 정의하는 턱관절 질환의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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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때 아프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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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벌릴 때 아프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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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범위까지 턱 기능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
즉, 통증과 기능 제한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에 도달했다면
그것을 ‘완치’로 본다는군요..!
턱관절 질환은 ‘소리·통증·개구 제한’이라는 3가지 증상 중 무엇이 남아 있는지에 따라 관리 방향이 달라집니다.
턱관절 질환은
👉 통증을 반복해서 확인하거나
👉 무리하게 참고 쓰는 행동
자체가 증상을 오래 끌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치료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턱을 자극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턱관절 통증을 악화시키는 행동, 이것만은 피하세요
❌ 1. 통증을 계속 확인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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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픈가?” 하며 반복적으로 움직여 보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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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한번 해보자”라며 참고 시도하는 행동
➡ 통증을 계속 재생산하는 원인이 됩니다.
❌ 2. 턱 소리를 일부러 유발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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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서 나는 소리는 디스크가 앞으로 밀리며 생기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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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작을 반복하면 소리가 커지다가 입이 안 벌어지는 상태로 악화될 수 있음
❌ 3. 무의식적인 생활 습관
아래 행동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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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할 때 이를 악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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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괴거나 고개를 숙이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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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기거나 단단한 음식 섭취
💡 가장 편안한 턱 위치 ‘음(M)’ 발음을 할 때처럼 어금니가 2~3mm 정도 떨어진 상태
→ 턱 근육이 가장 이완된 위치로 설명됩니다.
턱관절 관리의 핵심은 ‘이완’
🧠 1. 멘탈 관리와 수면
턱관절 관리에서 멘탈과 수면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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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유산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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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풀니스,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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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
➡ 몸이 회복할 수 있는 에너지 자체를 회복시키는 과정입니다.
♨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리치료, 온찜질
온찜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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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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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이완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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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산물이 빠져나가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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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뿐 아니라 턱관절 + 측두근까지 함께 커버
정리해 보면
📦 턱관절 질환 ‘완치’의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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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는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통증 없이 기능을 회복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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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확인·무리한 사용·소리 유발은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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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무는 습관, 턱 괴기, 단단한 음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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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관리 + 충분한 수면 + 온찜질이 기본 관리 축
👉 턱관절 질환은 ‘빨리 고치려는 것’보다 ‘자극을 줄이는 방향’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하시더군요.
턱관절은 잘 쉬게 해주는 것 자체가 관리이고
지금 내 턱에 어떤 자극이 반복되고 있는지부터 천천히 점검해 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