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츄
집 근처에 이렇게 친절한 치과가 있다는 게 참 부럽네요~ 저도 가까운 데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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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 한 지 약 20년 되어가는데, 직장 생활을 결혼한 다음 큰 애 출산 이후에 그만 두어서요.
아무래도 건강 검진을 잘 안 챙기게 되었는데요.
더더욱 아이들 하악 치아 교정 한다고 다니는 교정 치과에 저도 교정을 위해 다니게 되어서요.
그 병원에서 왠만한 치과 진료는 문의하고 다 처리해 주어서 딱히 건강 검진은 안 하게 되었어요.
약 2년전에 하악골 교정이 대충 끝나게 되어서요.
최근에는 치과 갈 일이 없었는데요.
마침 건강 검진 받으라는 통지서도 오고요.
집 근처에 있는 이 치과 병원이 진료 잘 해주고 친절하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우리 집에서 걸어서 다닐 정도로 거리가 가까워서 차를 안 가져 갔고요.
주차장이 협소해서 밀릴 때 오면 주차하기는 어려울 거 같았어요.
일반적으로 치과 검진은 진료 후에 한다고 해서 조금 기다릴 줄 알았는데요.
접수 후에 바로 진료 해 주어서 안 기다리고 편했어요.
평생 한 번도 안 해본 스케일링 치료를 권하셔서요.
집에 와서 가족들하고 상의 후에 다다음날 전화 예약 하고 치료 받으러 갔어요.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이가 많이 시리지 않았고요.
앞으로 관리 잘 하라는 말씀만 듣고 큰 이상 없다고 해서 기분 좋게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