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치과는 이상이 있을 때 가장 빨리 치료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치료하셨는데도 불편하시면 힘드시겠어요 좀 더 지켜보시고 많이 불편하시면 치과에 가보세요
지난 건강 검진에서 치아가 흔들린다고 했어요.
사실 그때만 해도 별다른 불편감도 없고 이러다 말겠지 하는 마음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요.
그러고 2개월 가량이 흐른 후,
어금니 쪽부터 통증이 올라오네요.
아린 느낌이 들기 시작하여 나름 치약도 바꿔 보고 가글등도 열심히 해 보아요.
하지만 통증은 지속되었죠.
정말 치과에는 가고 싶지 않은데~~~~
치과에 다녀왔어요.
치과에서 하는 말,
어금니가 흔들린다고
그밖에도 치석이 있고,
잇몸이 많이 내려온 상태라고 치료를 하자네요.
첫날 사진을 찍고
스케일링을 했어요.
유독 어금니 쪽이 아파 후다닥 지나간다고 하네요.
3일후에 잇몸 치료를 시작해요.
4번에 걸쳐 치료하거나, 2번에 걸쳐 할수도 있다네요.
빨리 치료하고 싶어 두번에 나누어 치료해요.
치콰 치료후 나아짐 보다는 더 예민하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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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ㅅㅇ저도 치과에 가야하는데 무서워서 못가고 시간만 보내고있어요 ㅜㅜ 가면 치료해야할것이 많을꺼 같은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