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이화미래내과는 거의 20년 단골 병원이네요. 간단한 감기나 필수 예방접종부터 첫째, 둘째, 셋째 다자녀 저희집 주치의 같은 곳입니다. 낯가림 진짜 심한 극 소극적인 둘째도 혼자 가서 진료 받고 주사까지 맞는 곳이네요. 너무 편해서 항상 진료 받으러 갈 때마다 키와 몸무게를 재곤 한답니다. 제가 이번에 방문한 건 감기가 아니고 바로 대상포진 때문이었네요. 합숙교육동안 기숙사에 개미가 있는 줄 알고 참고 참다가 대상포진인 걸 뒤늦게 알고 처방을 늦게 받아 엄청 고생했지 뭡니까. 오른쪽 허벅지에 수포가 진짜 많이 생겼다가 이제는 흉터가 되었네요. 그래도 이화미래내과에서 진료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진짜 이화미래내과는 카운터 계신 세분 선생님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더 부담없이 진료 받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