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를 자주 껴서 그런지 다래끼가 재발했는데 직장이 이 근처라 방문했어요~ 대기하기 전에 간호사님이 간단한 설문도 해주시고 가운데 방에 계신 남자 원장님께 진료 받았어요 눈 상태를 보시더니 다행히 심한편은 아니라고 하셨고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진료 끝나고 이것저것 안약이랑 먹는약 3일치 처방 받고 마지막에 적외선? 같은걸로 눈감고 치료 하는거 했어요 가렵고 따끔거리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잘 봐주셔서 그런지 하루만에 싹 가라 앉았네요! 라섹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상담 받고 수술 고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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