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항문이 자꾸 간지러웠었는데 여기 잘한다는 얘기 듣고 방문했어요. 남자 원장님들이라 갈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진작에 방문할껄 싶었네요 치질이나 치핵 같은게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없었고 초음파 보면서 설명 해주시더라고요. 평소 커피를 달고 살고 잘 안말려주고 안좋은 습관들만 가지고 있어 생겼던건데 지어주신 약이랑 좌욕기 사서 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간김에 발목 낭종 생긴것도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항생제도 같이 처방해주셨어요! 낭종은 오래된거라 수술 해야 될거 같은데 하게되면 여기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