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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안구건조증 고통, 서울 안과에서 특제 안약 받은 후기 - 즉각적인 편안함!

제가 13살 때 만성 안구건조증이 있다는 소견을 들어왔어서 눈이 건조할 때마다 주변 안과를 다녀왔었습니다. 근데 사춘기때 귀찮아서 안과를 잘 안가다가 성인이 되고나서 요즘 들어 괜히 눈이 너무 건조하고 뻑뻑해서 오랜만에 여러 안과를 다녔습니다.
근데 다른 병원 의사분들이 안구건조증보단 알러지라고 하시면소 안약을 주는데 사실 잘 맞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또 여기저기 다니다가 여기 안과를 와봤는데 의사쌤이 척보시고는 알러지라고 하시더니 안약을 지어주셨는데요. 진짜 그동안 썼던 안약과는 다르게 눈에 넣자마자 눈이 부드러워지고 눈이 편안해지드라구여ㅜ 진작 여기로 올걸.. 약이 안들면 또 꼭 오라고하시는 의사쌤이 되게 믿음이 갔어요! 전 이제 안과는 여기로 정착할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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