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우선 탈수가 안되게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거 중요하구요..뭔가 어질 하면 머리는 낮추고 다리를 높게 해서 혈류른 머리쪽으로 보내세요.
기립성 저혈압으로 중학생 때부터 매년 1~2번씩 기절을 합니다.
운동이 부족한 것 같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먹는 것도 잘 챙겨 먹고 있는데요.
신체적으론 매우 건강합니다.
갑작스럽게 긴장이 되거나
무서운 상황이 생기면 저도 모르게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기절을 해 버립니다.
이제 매년 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전조 증상이 오면 머리를 보호하려고
실내, 실외 할 거 없이
일단 벽에 기대어 아예 바닥에 양반다리 해서
대기 타고 있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빈번하게 발생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어떻게 대처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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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에너자이저2엇! 저도 비슷해요..빈혈인줄 알았더니 빈혈아니라하고...저도 느낌오면 주저앉던지 뭔가에 기대거나 잡고있네요ㅡㅜ 검사에선 다 정상인데..ㅜㅜ
켈리장아 정먈 힘드시겠어요 치료방법은 없는건가요?
포도팡운동도하고 밥도 잘 드신다는데.. 혈압이 정말 무섭습니다.. 조심하셔야겠어요.
강아림물을 자주자주 마셔주셔서 탈수가 오지않게 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임★선저도 능 어지럽고 머리 아푼데.. 전문가와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해뭐해그 정도면 병원 가보신 거죠.. 위험해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ㅡ... 조심하세요..
- 강아림
기립성저혈압 이라는게 알고 보니까 정말로 무서운거 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