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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갑상선 저하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었다 하여 정기적으로 초음파 찍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떨어지다 보니 대사도 저하되어 살도 찌기 쉬워서 끊임 없이 관리가 필요하네요.

조금만 관리 소홀해지면 살이 잘 찌게 되는 것 같아요.

호르몬제도 평생 먹어야 하니 걱정이 됩니다.

갑상선으로 고생하시는 분 많을텐데 약 말고 관리하시는 방법 있으실까요? 

조금이라도 약을 줄이고 싶어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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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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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오늘
    살찌는거 엄청 고민되시겠어요
    호르몬제도 평생 드셔야 하니 그것도 걱정이시겠네요
    관리 잘하셔서 좋은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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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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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다른 방법은 없고 약 먹고 병원 가는 것 밖에 없네요
      집안에서도 많이 움직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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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뚜벅이
    저희 친구도 이것으로 고생하더라구요
    적거 먹고 많이 움직여 덜 찌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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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라늄
      작성자
      친구분도 고민하시는 군요
      너무 적게 먹으면 기운이 달리고 먹고 움직이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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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갑상선이 항진증과 저하증이 서로 한쪽은 살이 찌고 한쪽은 살이 빠지고 그렇던가요?
    저희 엄마도 갑상선 암 수술하신 뒤로 예전같지 않고 체력이 엄청 안좋아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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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갑상선으로 고생하시는분들 주변에 많더라구요 ㅠㅠ
    식단도 신경써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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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담
    지금 0.8센지라고 1년후 검사하자고 했는데 관리를 어찌해야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1센지 넘어감 조직검사한다는데 그래야 항진증인지 저하증인지 알수 있는건가요...
    건감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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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귤
    갑상선 문제가 약먹으면 조절이 돼서 다행이긴 하지만 약안먹을때는 대사 조절이 제대로 안되고 재발도 쉬워서 관리하기가 확실히 힘든 질병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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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영
    스무살 저희딸도 너무 피곤해서 병원갔더니 검사해보자하고는 수치가 낫다고 갑상샘기능저하증이 우려된다고 몇달뒤에 다시 검사하자했다네요.
    기숙사에서 밥도 제때 못 챙겨먹고 아프기까지 하다니 맘이 쓰여요.   아직 약 먹을 단계는 아니라 하는데 어찌 관리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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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림
    살찌는 게 정말 고민이 될 거 같아요 호르몬제도 평생 드시는 거면 걱정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