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아이
구내염으로 고생하셨군요 알보칠이 구내염에 정말 잘 듣죠 저도 이거 꼭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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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구내염을 달고 살아가고 있어요. 몸이 조금만 피곤해도, 신경 쓸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어김없이 구내염이 생겨요.
구내염이 낫질 않아서 자가면역결핍 질환중 베체트일 수도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서 검사도 받았었어요. 다행히 결과는 아니였지요.
단순 아프타성 구내염이라구요. 하지만 계속되는 구내염 때문에 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은 제대로 먹을 수 없는 날이 많다보니 삶의 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죠.
그런데 슬프게도 저의 영향인지 큰아들이 저와 똑같다는게 저를 더 슬프게 해요. 괜히 미안하기도 하구요. 이 놈의 불청객 구내염 때문에 저희집에 상비약으로 자리잡은 약이 있어요. 알보칠이예요.
몇초간 엄청난 고통을 주지만 병원 처방약보다도 효과가 진짜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요.
불청객 구내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