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안개 낀 것처럼 보인대요

엄마가 눈앞이 뿌옇고 안개 낀 것처럼 보인다고

하셔서 안과에 갔더니 백내장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입원 없는 당일 처리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안약 넣고 잘 관리하니 훨씬 맑아 보인다

좋아하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노안에 백내장에

나이는 어쩔수 없다지만 속상허네요

0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장광순
    수술이 간단하다니 마음이 조금 노이네요 다행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JN
    속상하지요 잘 수술하고 경과가 좋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프로필 이미지
    최혜선
    수술하시구 잘 보이신다니 다행이에요 
  • 프로필 이미지
    뚱1
    진짜 속상한일이죠.
    나이들수록 우리도 건강이 삐그덕 거리고 있지만
    연세 많으신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더 심란하죠.
    잘 보이신다니 다행입니다요
  • 프로필 이미지
    라라리
    ㅂ백내장은 어쩔수없긴 하나봅니다
    저도 관리 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