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혀니
한번 찾아 보았어요. 눈의 검은자와 홍채 뒤에는 투명한 안구 조직인 수정체가 존재하여 눈의 주된 굴절기관으로 작용한다. 눈으로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게 되는데, 백내장은 이러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요즘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심한경우 수술도 많이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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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이 정확히 어떤 걸까요?
어르신들이 백내장?녹내장?으로 병원을 많이 찾는거 같긴한데..
주위에서 어렴풋이 들어보기만 해찌
정확히 어떤 질병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건지 모르겠어서 알고 싶어요!
저도 가끔..눈을 비비거나..폰을많이보는경우
이때는 쫌 심해요
뿌옇게 보이거나 시야가 살짝 흐리멍텅하게 보이는데 백내장은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할수 있는 질병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