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베룩은 필러처럼 즉각 채우는 시술이 아니라, 서서히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결·모공·여드름 흉터 등 고민에 쓰이는 스킨부스터예요.
효과와 유지기간을 제대로 이해해야 부작용 걱정도 줄고, 기대치도 현실적으로 맞춰집니다.
|
📌 쥬베룩
|
쥬베룩의 원리: 왜 '서서히' 효과가 보일까?
쥬베룩은 스컬트라와 비슷한 계열의 시술로,
우리 몸에서 나오는 젖산(Lactic acid)을 가루 형태로 만든 생체 친화적 물질이에요.
-
피부 속에서 천천히 녹아 이산화탄소·물로 분해됨
-
녹는 과정에서 생기는 약한 염증 반응 → 콜라겐 만드는 세포 자극
-
필러처럼 즉각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점진적 변화
💡 비유
수술 후 절개면이 서로 붙는 원리처럼, 미세한 자극이 콜라겐 생성을 돕는 구조예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말하는 “쥬베룩 효과는 후기가 진짜 늦게 나타난다”는 점과도 잘 맞아 떨어져요.
주입 층 이해하기: 진피 vs 지방층
쥬베룩은 진피층, 또는 진피 아래 지방층에 넣어요.
-
진피층: 단단한 조직이라 주입이 어렵고 정교함 필요
-
지방층: 비교적 안정적으로 들어감
-
필요 시 두 층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입자 크기도 꽤 크기 때문에 수세미 섬유 사이에 구슬 넣는 것처럼 잘 들어가지 않아 기계 주입이 어려울 때도 있음.
그래서 병원마다
-
피부결·모공 개선 → 기계도 가능
-
여드름 흉터·볼륨 문제 → 손주사 선호
이런 방식으로 나뉠 수 있어요.
시술 횟수·간격·효과 이해하기
최근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죠.
예전에는 4주 간격 x 5회가 흔했지만, 최근에는 3개월 간격으로 변경되는 흐름이라고 해요.
-
쥬베룩은 녹아 없어지는 기간 동안 지속적 자극이 일어나는 형태
-
그래서 스킨부스터지만 리듬이 느린 편
-
간격을 늘려도 충분하다는 의견 증가
👉 정리하면 ‘자주 맞는 시술’이 아니라 ‘간격 넉넉한 시술’로 이해하는 게 더 가깝습니다.
쥬베룩6 vs 쥬베룩 볼륨: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 쥬베룩6
-
눈 주변·눈꺼풀 제외, 얼굴 대부분 가능
-
진피·지방 모두 가능
-
피부결·모공·흉터·일부 볼륨 등 다목적
✔ 쥬베룩 볼륨
-
입자가 더 큼 → 보통 피하지방층에 캐뉼라로 넣는 경우 많음
-
많은 병원에서 이마 위주로 사용
-
눈 주변은 피하는 편
사용 부위와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쥬베룩 볼륨 = 더 강한 버전"이 아니라
‘다른 목적을 가진 형제 버전’으로 이해하면 편해요.
리쥬란·스컬트라와 비교해 보기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른’ 시술들이라 비교가 필수예요.
5-1) 리쥬란
-
촉촉함, 윤기
-
진피 주입
-
지속 기간 짧음
👉 행사 직전 피부를 반짝이게 하는 용도에 가까움
5-2) 스컬트라
-
깊은 볼륨 개선
-
진피 주입은 금지(결절 위험)
👉 볼 꺼짐 등 깊은 층 볼륨에 사용
5-3) 쥬베룩6
-
리쥬란처럼 피부결·모공 개선
-
스컬트라처럼 볼륨 일부 보완
-
흉터 개선에도 활용 가능
👉 3개 중 가장 ‘쓰임새가 넓은’ 형태
쥬베룩을 고려하는 사람에게 드리고 싶은 말
-
쥬베룩은 필러와 완전히 다름
-
리쥬란·스컬트라와 기대 효과·주입 층·접근 방식이 모두 다름
-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주입 층·용량·방법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