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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교정, 정말 “절대 하면 안 되는 수술”일까? : 필요한 경우와 불필요한 경우를 구분해 봅니다

눈매교정은 커뮤니티와 영상에서 늘 논란이 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눈매교정은 무조건 하지 말라”는 주장도 흔히 보이죠.

 

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수술 자체가 아니라, ‘누구에게 필요한가’에 대한 판단입니다.

 

1️⃣ 눈매교정이 왜 이렇게 논란이 될까?

눈매교정의 정의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눈매교정은 크게 두 가지 맥락에서 이야기됩니다.

  • 안검하수 수술(질환)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이 부족해 눈꺼풀이 동공을 덮고 시야 장애가 생기는 경우
    → 질환으로 진단하고 치료 목적의 수술을 진행

  • 미용 목적의 눈매교정
    질환은 아니지만 더 큰 눈, 또렷한 인상을 원할 때
    눈 뜨는 구조를 활용해 눈이 커 보이게 만드는 접근
    → “치료”라기보다 미적 선택에 가까움

👉 이 글에서 다루는 눈매교정은 질환 치료가 아닌, 미용 목적입니다.

 

2️⃣ 눈매교정, 언제 필요하다고 판단할까?

의사가 제시하는 가장 직관적인 기준

눈매교정을 권할지 판단할 때, 의사들이 참고하는 대표적인 기준 중 하나는 다음입니다.

 

검은 눈동자 노출량

  • 눈동자가 80% 이하로 보이는 경우

  • 쌍꺼풀 수술만 하면 오히려 더 졸려 보일 수 있음

  • 이상적인 노출 범위는 약 80~90%

이 기준에 못 미치면, 쌍꺼풀만 만들어도 눈이 또렷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눈매교정이 필요 없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가성안검하수라는 경우

눈을 뜨는 힘은 정상인데 피부가 처져서 눈을 덮고 있는 경우를 가성안검하수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 피부 처짐만 정리해도

  • 눈동자가 충분히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 눈매교정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눈매교정을 권하는 병원은 거른다”는 말은 원래 필요 없는 눈에 권했을 때 생기는 불신에서 나오는 주장입니다.

 

4️⃣ 결국 선택의 기준은 ‘눈 크기에 대한 기대치’

상담 과정에서 중요한 건 환자가 원하는 최종 눈 크기입니다.

 

의사는 보통 다음과 같은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 선택 A
    피부 처짐만 정리 → 지금보다 눈이 살짝 또렷해지는 정도

    • A에 만족하면 → 눈매교정 불필요
  • 선택 B
    눈동자 노출을 더 늘려 눈 자체를 더 크게 보이게 만드는 선택

  • B를 원하면 → 눈매교정을 고려할 수 있음

정답은 하나가 아니라, 원하는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5️⃣ 비절개 눈매교정, 모두에게 가능한 건 아닙니다

비절개 방식의 원리

  • 매몰법 쌍꺼풀 수술 시 실을 눈 뜨는 근육에 걸어 근육이 살짝 더 힘을 쓰게 만드는 방식

  • 눈 뜨는 힘이 아주 약간 부족한 경우에 한해 고려

적용이 제한되는 경우

  • 눈 뜨는 힘이 많이 부족한 경우

  • 좌우 비대칭이 있는 경우

  • 눈의 부피가 많은 경우

이런 상황에서는 비절개 눈매교정이 효과가 없거나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방식 선택은 환자가 아니라 의사의 판단 영역입니다.

 

6️⃣ “눈매교정 하지 말라”는 주장, 어떻게 봐야 할까?

눈매교정을 무조건 하지 말라는 말은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정답은 아닙니다.

  • 필요 없는 눈에 권하면 문제가 되고

  • 필요한 경우에 하지 않으면
    쌍꺼풀만으로는 원하는 인상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음

눈매교정은 과하면 문제가 되고 필요할 때는 의미가 있는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7️⃣ 정리해 보면

눈매교정은

  • 질환 치료가 아니라 미용 선택이며

  • 눈동자 노출 정도와 원하는 눈 크기에 따라
    필요 여부가 달라집니다.

중요한 건

  • “무조건 해야 한다 / 절대 하면 안 된다”가 아니라

  • 본인의 눈 상태와 기대치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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