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눈치도 보이고 빠지면 안될것 같아서 무조건 참석했는데 주2회이상은 힘들더라구요
중요한 자리는 필히 참석하시고 조금씩 덜 나가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전 주로 컨디션이 안좋다거나 가족핑계를 대긴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아아 테크아웃해서 드리고 잘 다녀오셨냐고 물으니 미워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쿠보
作家
맞아요 ㅎㅎ 아무래도 컨디션이
내일 못따라주는게 쉽지않더라구요
케이스
요즘에도 눈치보는 회사가 있군요. 이제는 거의 안그러는 줄~
저는 회식이 거의 없는 회사라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쿠보
作家
접대가 잦다보니 은근히 빠지면안되는경우가
한번씩있더라구요 ㅠㅠ
송미경
접대자리를 피하기는 어려운듯 하지요. 그러나 꼭 술을 먹어야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마시지 않고도 진중하게 잘 대화 할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회식자리라는게 술이 꼭 있는자리도 있고 없는 자리도 있지만 있는 자리에서는 절대 술은 마시지 않습니다. 꼭 마셔야 모든 것이 다 잘 이루어지는건 아니지요. 안마시고도 충분히 대화는 된다고 봅니다.
박효정
건강 핑계로 빠지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속이 너무 않좋다하고 회식자리 빠지진 말고
소주잔에 물만 채워 드시거나 하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