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둥씨 뇌수악염은 여름에도 걸립니다. 계절을 타지 않는 뇌수막염이 자칫 감기로 오인할 수 있어서 뒷목이 뻐끈하게 아프고 두통이 심하게 오고 구토동반 증상도 있어요 뇌척수액 검사하는데 엄청 아프다고 들었어요.
이재복원래 열나는 걸 가볍게 여기면 안 돼요. 38도만 돼도 몸이 굳고 힘들어서 걷기가 힘들거든요. 저는 열이 나면 두통도 심해지고 몸살기가 심해져서 걷기조차 힘들더라고요. 열이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