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 하이키한의원 대표원장]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함께 찾아온다. 과중한 학업,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들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건강한 시작을 위한 몇 가지 습관만 있으면 학기 초를 보다 효율적이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세 가지 건강 관리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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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학기 초에는 ‘숙면’을 목표로 하여 방해되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자기 전 간단한 독서를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긴장을 풀 수 있다.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수면 시간이 부족해지기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지원과 함께, 자녀의 생활 패턴에 맞는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한 이유이다.
세번째는 정신 건강 챙기기다. 학기 초에는 학업과 사회적 압박이 함께 증가할 수 있다. 이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는데,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 못지않게 중요하다. 정신 건강이 좋지 않으면 신체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신 건강을 위해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워보자. 학생들은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 좋아하는 취미 활동, 친구들과의 소통 등은 정신적인 피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하루에 몇 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일기를 쓰는 것도 정신 건강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새 학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수면, 영양, 정신 건강을 골고루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세 가지 팁을 실천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바쁜 학기 중에도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성공적인 학기 초를 만드는 열쇠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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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학인데 특히 초등학교 첫 등교를 앞둔 엄마님들 화이팅!!
그 오래전 초등학교 입학후 첫 등교날 외할머니 손잡고 들어갔던 우리 큰딸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되었네요!!
아이가 어렴되어 교실 밖에서 오도가도 못하시고 지켜보셨던 친정엄마는 팔순을 훌쩍 넘으시구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그 시절을 함께 해준 엄마!! 사랑합니다. ㅎㅎ
센치해지는 글이되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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