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필
늘 앞쪽으로 구부리는 자세이기 떄문에 날갯죽지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합니다.
Cài đặt ứng dụng Cashdoc
예전부터 어머님들이 하는 말이
나이 들면서 몸이 종합병원이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제 나이에 벌써 실감을...슬퍼지려 하네요..ㅋㅋ
등쪽이 늘... 불편해요..!!
정확히 부위를 표현 해 보면
어깨(볼록한 승모근?)부터 등(브래지어 라인정도?)까지인듯해요~
아프다라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듯 해서
'불편하다'라고 적었어요..
통증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늘 찌뿌둥한 불편함?으로
만성피로감? 같은...
곰 한마리 어깨에 얹고 다니는 광고 생각나네요..ㅠ
자세 때문이려나 했는데..
걷기운동외에 스트레칭은 꼭 하는데도 개운치가 않구요...
등 마사지를 받아 본 적도 있는데..
일시적이기도 하고..계속 받기엔 무리기에
요즘은.. 매일밤 막내가 눌러 주고 있어요....^^;;
심리적인건지..조금 나아지는듯 하지만
다음날 또다시 눌러주기 해야 하죠..;;;
설겆이 한번을 해도 꼭 엎드려 누워서
옆에 사람 있으면 도움 받아야 해요..ㅠ
특히, 제삿상 준비하는 날엔 정말 미칠거 같은 상황인거죠..
등이 화끈거리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어머님 앞에서 벌러덩 누워 쉴수도 없구요..ㅋ
이런 증상은
어디 가서 치료 받아야 하나요?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