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리
헐. 이래서 요양병원은 점점 더 꺼려지게되네요ㅜㅜ 요양보호사가 진짜 나쁘네요. 표 덜 나라고 발가락에 그랬을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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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모든 곳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실제 겪은 일이네요.
할머니가 정신은 멀쩡하신데 거동이 불편해서 일주일쯤 계실 예정으로 요양병원 입원했어요.
그곳에 이틀 계셨는데 요양보호사가 꼬집고 물도 안 챙겨주더래요.
코로나 핑계 대면서(코로나 풀려서 요양병원 면회 다 되는데) 면회도 못 오게 했는데
이틀째 통화를 하니 이런 사실을 알게된 거예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다른 데로 옮겼어요.
할머니 발가락을 꼬집었대요. 피멍 든 거 사진으로 찍어뒀지만
삼촌이 성격상 뭐라 말도 안 하고 그냥 퇴원했더라구요.
이런 억울할 데가 다 있어요?
심한 거나 뉴스에 나오지 이런 거는 뉴스에 나오지도 않고,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