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ỏi) Tôi bị mụn thịt ở trán và nó cứ lan rộng, điều này làm tôi lo lắng. Nếu tôi để nguyên như vậy, liệu nó có lan rộng hơn không?⁉️ㅠㅠ

안레몬

비립종으로 고민이군요. 비립종은 각질이 쌓여서 생기는거라 주기적으로 스크럽해주는것도 좋구요. 너무 무거운 크림은 바르지 마세요 제거는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치료 받는것이 가장 효과 좋아요. 제거 후에도 상처 안생기게 항생제 연고 꼼꼼히 바르시구요

고우경

비립종 꽤 많네요 저도 좀 있긴한데 다행히 번지지는 않네요 없애고 싶은데 눈바로밑이라 신경쓰이네요

숲과 나무

들꽃7님 반갑습니다 ^^
비립종은 피부 속 각질 주머니라 
스스로 자연 제거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대로 있거나 늘어나므로, 
집에서 억지로 짜면 감염·흉터 위험이 커서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1) 먼저 비립종이 갑자기 늘어나는 이유
비립종은 피지가 아니라 각질이 작은 주머니에 갇히면서 생기는 타입이라서 한두 개 있을 땐 그냥 두고 지나가는 분들도 많은데 말씀처럼 어느 순간 여러 개로 늘어나면서 번지는 느낌이 들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방향이 아니라 조금씩 개수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눈가에 많이 생기고, 이마나 헤어라인처럼 피부가 얇거나 피지랑 각질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생겨요. 
이런 비립종이 잘 생기는 이유는 피부 장벽이 무너졌거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갑자기 확 늘어나기도 합니다. 머리 속에까지 생겼다는 건 그냥 두면 자연적으로 나아진다기보다 지금처럼 개수가 늘거나 위치가 확장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단계면 피부과에서 제거하는 걸 추천드려요.
2) 치료하면 깨끗해지는지? 다시 생기는지?
다행인 건 비립종은 제거하면 흔적 없이 깨끗하게 없어지는 편이에요~ 
레이저나 작은 바늘로 톡 건드려서 내용물만 빼내는 방법이거든요.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시술시간도 길지 않아요. 
흉터 걱정하실 수 있는데 너무 깊은 게 아니라면 대부분 흉터 없이 회복돼요. 그래도 완전 재발이 0이다는 아니고, 비립종이 잘 생기는 피부 타입인 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결론적으로
비립종이 눈가 밑에 한두 개 있는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도 있긴 하지만, 그게 아니라 두피 속과 이마 헤어라인에 나기 시작했다면 계속 번질 가능성이 커보여요. 비립종은 초기에 잡으면 흔적 없이 해결되는 편이라 너무 걱정하시진 않아도 되고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는게 제일 깔끔한 제거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두면 조금 있다 없어지겠지 하고 넘기는 분들 있는데 그게 사라지는 케이스보다 점점 개수가 늘고 굳어져서 손으로 만져도 느껴지는 단계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위치가 얼굴이다 보니까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되는 것도 이해돼요. 비립종 레이저 제거는 생각보다 금방 끝나고, 흉터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제거 후에도 알갱이 몇 개는 다시 생길 수 있다는 건 알고 계시는게 마음이 덜 불편하실 것 같네요!
피부과 가시기 전까지 과한 각질 제거나 너무 무거운 크림 사용은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말해뭐해

번지는 비립종 고민에 공감하며 도움되는 글이네요. 
피부과 치료 경험담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임★선

이마 비립종은 번질 수 있어요. 피부과에서 제거 시술을 받는 게 확실합니다.

이지혜

이마에 한두 개 정도 있던 게 갑자기 여러 개로 늘고, 심지어 머리 쪽까지 올라오면 얼마나 걱정되고 스트레스가 컸을지 정말 이해돼요. 얼굴이다 보니 거울 볼 때마다 더 신경 쓰이고 “계속 번지는 건 아닐까” 싶은 마음도 당연해요. 다른 분들도 갑자기 여러 개 생기거나 퍼진 느낌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어서 혼자만 겪는 일은 아니니 너무 불안해하지는 않으셔도 돼요. 그래도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면 피부과에서 한 번 확인 받아보는 게 마음 편하고, 필요하면 간단한 시술로 정리돼서 깔끔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혼자 두고 계속 걱정하는 것보다 가볍게라도 진료 받아보면 훨씬 안심되실 거예요.

영선이

이마에 하나만 있을 땐 괜찮겠지 싶다가 점점 늘어나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얼굴 쪽이라 더 신경 쓰이고, 머리 쪽까지 번지는 느낌이면 걱정되는 게 당연하죠.
비립종은 한 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보단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더 번지기 전에 피부과에서 한 번 상담받아보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비슷한 경험한 분들도 은근 많으니 혼자만의 문제라고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