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77
경험담 몇 가지 요약하면 1. 담배 피우는 량을 줄이다가 끊는다?? 불가능합니다 완전 0개피로 시작해야 합니다 금연 후 몇 개월 간 음주가 독이됩니다-음주후 유독 흡연 생각이 많이 나요(무조건 유혹뿌리치기) 2. 화나는 일을 만들지말아야 합니다 동료, 부부,아이들과 화나는일을 만들지 마세요 화나면((“이 C8,,,담배하나 줘봐”하며 제일먼저 담배를 찾아요(주변에 미리 설명, 부탁 필요)) 3. 진짜 참기 힘들었을 때 ‘한가치만 피우고 끊자’...박살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것이 됩니다. 안됩니다 며칠 몇 개월 끊어도 한가치 피우는 순간 그동안 수고가 황이 됩니다 4. 담배냄새가 그리 좋아요..입으로 들어갔다 나온 연기는 역겹지만 스스로 타는 냄새.. 죽입니다 5. 유혹이 얼마나 오래 오는지 아세요? 3년이상 갑니다.. 그때까지 담배연기 냄새가 엄청 좋아요 지금은 일본과(얘들은 아직 호텔방에서 담배를 피움)다르게 우리나라는 금연, 흡연구역이 지정 운영되므로 조금 도움은 될 겁니다 6. 담배란거 어찌보면 엄청 집요하고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거나 약한 구석이 있으면 여지없이 파고들어 오고 공격을 하여 정복해 버리는 생물체 같다고 할까요? 그걸 이겨야 이루는게 금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왜 금연을 해야 하는지 당위성과 동기, 꺼리를 만들고(이게 중요함. 담배 생각으로 힘들고 괴로울 때 곱씹으며 극복하며 넘기게 만들어야 함) 금연 시작 후 어떠한 이유, 사유가 있던 한 가치만 피우면 무조건 그동안 실천한 금연은 수포가 되고, 가치수를 줄이며 금연은 불가하므로 완전 금연으로 시작을 하라는거.,,, 담배가 이리 무섭습니다 -------- 제 가 이 방에 올린 글 중 일부입니다 허허 실실 하며 안됩니다.. 죽느냐 사는야의 기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