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주근깨'라고 생각하셨는데, '점'이라고 해서 많이 놀래셨겠네요. 그런데 주근깨가 됐던, 점이 됐던 제거해야 할 대상인 점에는 이견이 없으실 것 같네요. 주변에 아마 점 빼신분들 많이 있으실꺼예요. 저도 부모님 두분 모두 점을 빼셨는데요, 일단 병원선택은 주변에서 점 잘 빼기로 소문난 병원이 꼭 지역마다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도 어느 곳이 좋은지도 이미 소문이 나 있습니다. 이런 병원에 찾아가서, 견적을 받아 보시고 점을 한꺼번에 뺄지, 나눠서 뺄지 상담을 받으시면 됩니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당일에 모조리 제거하고 오셨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리는 안되셨구요, 흉도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듀오덤 계속 붙이시고, 지금은 두 분 모두 점 뺀 자리가 말끔하게 나으셨습니다. 병원에서 점 뺀후의 관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잘 알려 줍니다. 흉질까봐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끝으로 점 빼고 나셔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한 번 발랐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바른 후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덧바르는 것도 습관 들이셔야 합니다. 점과 주근깨의 최대의 적은 '자외선'이라는 것 잘 알고 계시죠? 성공적으로 점 빼시길 응원할께요. 다 잘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