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flower사춘기보다 갱년기가 더 무섭다고 하던데요. 저랑 비슷한 상황 공감이요. 저는 사춘기 아들보다 신랑이 더 신경 쓰이고 저를 자꾸 짜증나게 해요. 혼자만의 시간 가지면서 힐링 해야해요. 저도 혼자 커피 마시면서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하네요. 우리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