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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직원 "손가락 7개 절단 위기"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작업 도중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확인된 직원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손가락 절단 위기에 놓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삼성전자 노조원 게시판에서 자신을 피폭된 직원이라고 밝힌 글 작성자는 현재 손가락 7개 절단을 보류하고 대기 중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방사선 영향으로 괴사한 피부를 모두 벗겨냈고 관절도 피폭돼 손가락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안전 장비를 임의로 해제해 사고가 난 게 아니라 회사 설비환경안전팀 등이 제대로 관리를 안 해 사고가 난 것이라며, 산재는 승인됐고 과실 여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다음 달 중 판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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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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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율로
    너무너무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아무쪼록 좋은해결방안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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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정
    손가락에 피폭이 되어 어쩔까요ㅜ
    안타깝네요. 돈 많이 주는 이유가 있지요.
    목숨담보로 일해야 한다니..안전관리 잘해주면
    좋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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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양쪽 이야기를들어 봐야지  실체가 알려집니다  잘못된 판단을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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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작업  규칙을 준수하면 방사선에 피폭될 위험이 없는것 같은데요 설마규칙을 준수해도 피폭되게 해놓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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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안전은 본인이 과도하리만큼 챙기세요 안전은 누가대신 해주는것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