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가서 엄마가 키우시는 닭사진 찍어왔어요. 계란이 살짝 푸르스름한 청란이더라구요. 열개들이 한판 주셨는데 배추나 씀바귀등 풀만 먹고 자란 닭이 낳은 귀한 계란이라 시어머니 드리고 왔어요. 청란사진 찍어놓을걸. 항상 한박자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