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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시겠네요ㅜㅜ 그나마 장염은 아니라 다행이라 해야할지.. 항히스타민제 가지고 다녀보세요
Ogni volta che vado all'estero, mi vengono sempre delle eruzioni cutanee a causa dei cambi d'acqua. Sono curioso di sapere come affrontarle.
2025.12.0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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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che tempo fa sono andato in viaggio in Thailandia.
È stato un viaggio sicuro e piacevole, ma ho alcune preoccupazioni.
Ogni volta che vado all'estero, mi viene l'orticariaㅠㅠ
Una volta arrivati, andrà tutto bene fino al primo giorno del vostro viaggio vero e proprio.
E dal secondo giorno in poi, dopo il lavaggio, il mio viso inizia a diventare rosso e gonfio.
Penso che sia colpa dell'acqua. Non ho mai avuto la gastroenterite mangiando, ma è solo la mia pelle ad essere così.
Per prima cosa, il viso inizia a diventare rosso e pruriginoso, poi inizia a manifestarsi anche su braccia e gambe.
Quando la situazione è davvero grave, il viso diventa così, soprattutto la fronte e la zona sotto gli occhi, e diventa rosso e gonfio. La parte inferiore del viso è a posto.
Orticaria come questa compare qua e là sulle mie braccia e sulle mie gambe.
Anch'io soffro di allergia al sole, ma in Thailandia siamo all'inizio dell'estate, quindi il sole non è molto forte. La mattina e la sera sono fresche, e alcune giornate sono persino nuvolose e senza sole. Quindi non credo si tratti di allergia al sole. (Di seguito le previsioni meteo di mercoledì scorso.)
Soprattutto dopo la doccia, a volte si diffonde all'addome e alle cosce.
È ancora più frustrante perché questo genere di cose accade raramente in Corea.
Anche se l'ho lavata delicatamente, la mia pelle è arrossata e calda.
Anch'io utilizzo il mio metodo...
È lo stesso anche se uso sempre acqua in bottiglia per lavarmi il viso, sciacquarmi il viso e lavarmi i denti, e non uso i prodotti da bagno dell'hotel e porto solo i miei cosmetici.
Porto sempre con me un filtro per la doccia, ma dicono che in realtà non ha alcun effetto purificante.
Pensavo fosse perché si trovava nel Sud-est asiatico, ma è successo lo stesso quando sono andato in Europa.
Ogni volta che vado all'estero, mi succede questo e mi sento così ansiosa e a disagio!!
Prima di partire, ho mangiato con cura e ho messo nel bagaglio a mano tutte le medicine di cui avevo bisogno (medicine per l'orticaria) e l'unguento...
Certo, dopo un po' di tempo in Corea il fastidio si attenua. Ma è stressante perché mi capita ogni volta che esco.
Penso che sia ancora più difficile perché il cambio d'acqua non è propriamente una malattia. Questo mese ho un viaggio di lavoro all'estero, quindi non posso proprio evitare di andarci. Ho fatto tutto il possibile per prepararmi, ma questo rende le cose ancora più difficili.
In realtà, ho sentito dire che non esiste un farmaco specifico per l'orticaria causata dai cambi d'acqua. È vero?
Ci sono persone come me che hanno problemi di pelle quando vanno all'estero a causa dei cambi d'acqua?
Se qualcuno sa come affrontare questa situazione, per favore mi aiu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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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16
- 오키드
저도 예전에 동남아갔다 물갈이로 난리난적있는데 무조건 찬물로 씻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 안레몬
해외만 가면 물갈이로 인하여 매번 두드러기 있다면 미리 항히스타민제 포함된 경구약이나 크림 꼭 처방 받아서 들고 가는게 좋겠네요. 심하면 현지 약국가서라도 증상 보여주고 약드세요.
- 박성진
가급적 물사드시고요 샤워필터했는데도 그러면 피부과가셔서 처방약받고 해외갔다오시면 어떨까요 너무 심해서 힘드시겠어요 식단관리하시고 물 사드시라고 밖에
- 이지혜
저도 해외만 나가면 비슷하게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는 타입이라 정말 공감돼요. 물 때문인지, 낯선 환경 때문인지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고요. 저는 일단 샤워 직후에 바로 물기 닦아내고, 최대한 자극 없는 보습제를 듬뿍 바르면 조금은 덜 올라왔어요. 외국 물이 잘 안 맞는 편이라 그런지 여행 내내 생수로 세안하고, 수건도 되도록 집에서 가져간 걸 쓰는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이런 작은 습관들이라도 조금은 불편함을 줄여줘서 여행 동안 버티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 명잔걸
오 ᆢ태쿡여행 다녀 오셨군요 즐거운여행 다녀온후 피부염때문에 걱정이 크시겠어요
- 이지혜
해외에서만 두드러기가 생긴다고 하니 여행 때마다 정말 부담되고 걱정되셨겠어요. 물 때문으로 의심된다면 샤워는 최대한 짧게 하고,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해 자극을 줄여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씻고 나서는 바로 보습제를 넉넉하게 발라 피부 장벽을 지켜주는 게 효과적이고, 마찰을 줄이기 위해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눌러 닦아보세요. 외출할 때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작은 미스트나 보습 크림을 챙겨 수시로 덧바르면 증상이 덜해질 때도 있어요. 또 몸에 맞는 두드러기약이나 연고는 꾸준히 휴대해서 초기에 바로 진정시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완전히 막을 순 없더라도 이렇게 자극을 줄이고 보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면 여행 중 불편함이 조금은 줄어들 거예요.
- 똘망천사
그쪽나리와 님이랑 물이 앉맞기때문에그러가봐요 어휴 많이 힘들시겠어요 피부과에가서치료를 받으셔야겠네요
- 이한울 맘
피부가 너무 예민하셔서 그런거 같네요.. 제 딸도 외국에 가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얼굴에만 생겨도 신경쓰이고 기분이 안 좋은데 몸에도 생기는건 정말 불편할거 같네요.. 수분촉촉한 보습제를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음식도 조심해서 드셔야 겠어요.. 음식문제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베스트
이거 저도 그래요. 전 이제 체념하고 아예 약을 미리 먹고 갑니다. 물 때문에 그런 거라 평소 피부 좋은 제 친구도 물갈이는 못 이기더라구요...
- 민준&예슬맘♥
어머~ ㅜㅜ 속상하시고... 간지러우면 더 괴로우실듯ㅠㅠ 저희 딸하고 비슷하네요ㅜㅜ 아토피 있는 아이라 여행 다녀오고 더 뒤집혔는데... 왜 그런지ㅠㅠ 가려워서 아이는 또 긁어버려서 상처까지 낸ㅜㅜ 진짜 넘 속상하고 관리가 지금까지도 너무 안되고 있네요ㅠㅠ
- R=VD
우리나라만큼 물 깨끗한 곳이 없기에.. 약을 먹어도 그나라 배수관 문제 때문에 물이 더러운거라 잘 낫지 않는 거 같아요 샤워할 때 생수로 살짝 뿌리고 시작하고 해보시는 건 어떨지ㅠ
- 겸손한데이지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네요
- HEE
해외 갈 때마다 늘 물갈이로 피부가 뒤집어지는 패턴이면 단순히 운 나쁘게 한번 그런 것이 아니니 몸이 환경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타입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피부질환이라기 보다는, 피부 장벽이 환경을 못 버티는 거죠. 한국 수돗물이나 환경에서는 괜찮아도 해외 물은 수질이 한국보다 낮고, 석회수가 많은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그걸로 씻으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평소엔 괜찮던 세안제, 화장품까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늘 쓰던 제품을 가져가도 트러블이 일어나는 게 그 이유같아요. 1. 왜 첫날은 괜찮고 이틀째부터 반응이 오냐면 피부 장벽이 한번에 무너지는 게 아니라, 점점 예민해지다가 임계점 넘으면 갑자기 확 올라오는 패턴일 거예요. 그래서 날이 갈수록 가렵고 붉어지는 게 흔한 흐름이에요. 2. 샤워 직후 30초 안에 보습! 해외에선 건조한 환경에서는 씻고 그냥 몇 분만 지나도 수분을 잃을 수 있잖아요. 타월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눌러 닦고 바셀린계 보습제 바르는 게 좋아요. 특히 팔/다리가 두드러기 나는 부분에 바디크림 필수! 3. 아토피용·장벽 보습제 챙겨가기 물갈이로 인한 두드러기에는 평소 쓴느 보습제 말고, 장벽 회복용 보습제가 훨씬 나을 거예요. 판테놀, 세라마이드, 비건 제품 위주로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4. 챙겨간 약이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약을 챙긴 건 잘 하신 거예요. 먹는 약이 효과 없다는 말이 있지만 가렵고 붉을 때 미리 먹으면 악화 속도를 확 줄여줍니다. 반응 시작된 뒤에 약을 드시지 마시고, 출발일부터 바로 복용하세요. 5. 수돗물 최대한 적게 쓰기 생수 비용이 조금은 들겠지만 두드러기로 고통받는 것보다는 생수에 투자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양치물과 세안은 생수로 하시고, 샤워후 마지막에 생수로 몸을 헹궈주세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샤워기 필터는 정수 효과가 거의 없긴 해요. 많은 분들이 필터기를 준비해가시지만 배관과 물 문제이기 때문에 필터기로는 깨끗한 물이 정수되긴 힘들죠. 마지막으로 출국 전 일주일부터는 피부가 예민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질 제거를 중단하시고 트러블에 좋은 레티놀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 보습제, 항히스타민제 챙겨가세요! 피부가 환경 변화에 반응하는 타입이니까 관리 방향을 피부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바꿔보세요~
- 말해뭐해
여행의 즐거움이 피부 문제로 힘들어지는 게 안타깝네요. 대처법 공유가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되겠어요.
- 임★선
저도 여행 때 피부 트러블이 심했어요. 미리 약이나 보습제를 챙기는 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