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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잘 안들려요." 보청기 대신 소리증폭기 써도 괜찮을까?

 

소리증폭기, 의료기기 아냐…

환자 아닌 일반인이 사용

 

결론부터 얘기하면 소리증폭기는

의료기기가 아닌 전자제품으로,

 

청력에 이상이 없는 일반인들이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환자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는 것.

 

난청 환자는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을 바탕으로 한

보청기 사용이 권장된다.

 

보청기는 소리증폭기와 달리

난청 환자의 청각재활에 초점을 둔 의료기기다.

 

정밀한 청각검사를 바탕으로

주파수별 청력에 맞는 설정을 하기 때문에

전문가 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

 

출력이 너무 높은 소리증폭기는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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