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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sei ricoverato in una casa di cura, dovresti fare un esame per il cancro ai polmoni?

Mio padre si trova in una casa di cura. Questa volta, quando sono andato a trovarlo, si è improvvisamente dimagrito e quasi non riusciva a muoversi. Era sdraiato come se stesse per morire, quindi sono tornato con il cuore pesante. Mi hanno detto che da alcuni giorni non riesce quasi più a mangiare a causa di una tosse da soffocamento e che potrebbe essere un semplice raffreddore, ma oggi ho ricevuto una telefonata. Dopo aver fatto una radiografia ai polmoni, hanno detto che un tumore che aveva prima è cresciuto molto e sembra essere un cancro. Mi hanno chiesto se vogliamo portarlo in un ospedale generale per un esame più accurato. Non sono sicuro se questa sia una richiesta di portarlo per un controllo preciso o se ci stanno solo dicendo di decidere se portarlo o meno.

Non so cosa fare, quindi chiedo.

In questo caso, dovrei andare in un grande ospedale per fare un esame ai polmoni? Non voglio farvi soffrire con visite e controlli inutili, quindi sarebbe meglio affidarsi al trattamento in una casa di cura. Dato che non riesce a muoversi da solo, sono preoccupato anche per il fatto di doverlo accompagnare fuori per gli esami. Anche se si dovesse diagnosticare un cancro ai polmoni, non sarebbe in condizioni di ricevere trattamenti o interventi chirurgici, quindi mi chiedo quale sia il senso di una diagnosi.

Se sei ricoverato in una casa di cura, dovresti fare un esame per il cancro ai polm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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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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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아이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데 거의 못 움직이시는 상황이면 암이라도 수술하시기도 힘드실듯해요
    연세 많으시면 암진행도 늦다고 하니 요양병원에서 의논하셔서 치료할 수 있는만큼 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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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그러게요 
    밖에 모시고 나와서 검사하고 해서
    좋아지셔서  혼자다니고 할 정도면 
    하루빨리 하시라고 하게끔만
    사정상으로 볼때는 좀어려운
    주의에 조언을 좀 받아보세요 
    어떻게 하라고는 말씀을~~~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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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마음고생이 크시겠어요
    그래도 일단은 폐렴인지 폐암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움직이는것 자체가 큰 일이라 고민되시겠어요
    보험관련해서 진단서가 필요하시진 않나요?
    암 진단금이나 이런게 나올게 있다면 그래도 미리 진단 받아두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아무쪼록 잘 상의하셔서 판단내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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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
    일단 큰병원에 모시고 가서 검사를 받는게
    마음 편할듯 해요.
    거의 못 움직이신다니 마음이 편칠 않으시겠어요
    힘내시고 아버님도 빨리 기운차리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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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빵쟁이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버지 어제같이  수술하고 퇴원하셔서 남일같지않네요.ㅠ
    저희 아버지는 그래도 아직 걸으실수는 있어서 수술했는데
    그것도 지병때문에 수치 낮추고 하느라
    엄청 오래 걸렸어요.
    수술가능한 상태로 하느라..
    그 사이 입원해계시면서 엄청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의사소통이 가능하신 수준이라면
    한번 여쭤보는게 어떨까요...
    본인이 원하실수도 있을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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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요양병원에 계시나봐요
    연세가 많으시면 힘드시겠지요
    병원에 상담을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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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걱정이많으실것같아요.
    어찌말씀 드려야할지... 연세가 많으시고
     거의 못 움직이실 정도면
     검사한번 받으시는것도 아마 체력이
    많이 힘들어 하실것같아요
       요양병원에서 먼저 의논을 한후
     선택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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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에고 힘내시라고 밖에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저도 부모님들이 아프셔서 그심정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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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에고~  자식된 도리로써 검사 안하다고 하기도 그렇고 하자니 아버님 힘들실까봐 걱정 되고 그렇네요
    몇년전 저희 친정엄마와 같은 상황이네요
    저희 엄마는 집에 계시다가 허리를 다쳐 병원 계실때 종합검진 받으면서 폐에 종양이 있다고 암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밀검사 받아야 안되냐고 했더니 의사쌤은
    연세가 많으셔서 검사하기도 힘들고  암이라 해도 드디게  진행되고 기력이 쇠하셔서 수술도 못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맘은 아프지만 그냥 편하게 해드리자고 가족들과 합의 했어요.
    엄마는 폐에 이상이 있는지 모르고 노환으로 돌아 가셨지요.
    희영님도 가족분들과 잘 의논하셔서 결정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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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re
    폐암 진단을 받으시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하실수 없는 상태라고 하시면 힘들게 검사하러 병원 다니시는 것도 체력 관리에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가족분들과 잘 상의해 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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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요양병원에 가실 정도면 뭔 검사를 해도 정말 좋지 않은 결과만 나올 듯 합니다. 그러니까 병에 걸렸다가 아니라 병에 걸렸어도 안걸렸어도 힘든 일만 있다는 소리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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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
    아무래도 많이 제약을 받으니까요..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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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폐암은 거의 마지막에 발견되기 쉬워서
    미리 해 주는것이 좋다고 하죠 
    옆구리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고, 소화불량은
    제일 먼저 오는것 같아요 
    큰병원가서 폐암관련 검사하는것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