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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앞두고 질문입니다.

매년 건강검진을 해야 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해야하다보니 제 자신이 관리가 잘됩니다. 수치가 높으면 재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또 휴가를 내서 가야하기 때문에 눈치도 보입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요즘 당 수치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체력도 좋은 편인데 단 음식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도 헌혈하면서 꾸준히 수치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상 범위에 있습니다. 당 수치 보다는 당화혈색소라는 것을 관찰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건 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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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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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평소 당이 높으면 당화된 혈색소가 많아진다고 해요.
    그러니 당화혈색소라는 건 근래 수치가 아니라 최근 몇개월간의 당수치를 볼 수 있는 검사라고 합니다
    보통의 당 검사는 밥 먹은지 몇시간 되었는가에 따라서도 수치가 많이 차이 나잖아요
    당화혈색소 검사는 음식이나 운동 흡연같은 다른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
    평소의 당 수치를 알 수 있는 검사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할 수 있지요
    제 엄마도 당뇨 전 단계이시고 
    남편도 요즘 대사증후군이라 해서 저도 뒤늦게 
    당뇨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 있네요 ㅜㅜ
    그래도 제때 검진으로 또 헌혈로 잘 관찰하며 관심갖고 계시네요
    꾸준히 잘 관리하셔서 좋은 결과 보시길 바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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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비
      자세한 설명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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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당화혈색소라는 것이 더 중요한 의미가 있군요..
    덕분에 저도 혈당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