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데또까
ㅎㅎ 저랑 막둥이는 18살차이~ 돈주고 좋은병원에서 두분이 수술을 하셨다고 했는데 떡~하니 임신하셨어요 임신인줄도 모르고 있다 6개월차 병원검진갔다가 임신인걸 아셨다고 해요
예전 1970년대에는 한가구 1인 자녀 갖기가 유행하여 가구당 자녀가 3인이상시는 2자녀까지만 의료보험이되고 3자녀부터는 의료보험도 되지 않았다 정관 수술도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었다 나도2자녀를 낳은후에는 국가시책에도 부응하고 의료보험의 불이익도 해소하려고 정관수술을 하였다
그런데 웬걸 수술 후에도 집사람이 덜컥 임신을 하고 말았다 어이가 없어서 할수없이 낙태수술을 바고 말았다 그당시는 산아제한 캠페인도 활성화 될때라 낙태도 공공연히 장려될때라 쉽게 낙태를 하였다 그만큼 정관수술도 공짜라서 그런지 몰라도 부정확한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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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이거 메스컴에서도 많이 봤는데 정말 0.00001% 확율만으로도 임신이 가능하던데요 이런경우 많아도 들었어요
..💕하니(0:01발송)아하~~맞아요 저희 남편의 형도 정과수술후 임신해서 때마침 아들 혼자였기에 출산해 소중한 딸을 얻었죠
슈빠수술하고 나서도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수술 자체가 무의미하라고 얘기하는 분도 계세요. 제대로 된 수술을 하면은 괜찮겠죠?
쿨가이임신을 막기 위해서 정관수술도 방법인데 왠지 남자인 입장에서는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우니향기헐..그런경우도 있네요 저는 처음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