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옆에서 아무리 말려도 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금주가 불가능합니다.
저도 제 아내가 그렇게 화내고 말려도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친구 한명이 갑자기 쓰러져 저 세상으로 가고
또 친구 한명은 췌장염으로 입원하면서,
그리고 술로 인해 좋지 않은 일을 겪으면서
금주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남편분이 스스로 깨달을 때 기다려주시는 것 밖에 없을 듯 합니다...ㅠㅠ
위로나 도움이 못되는 글써서 죄송합니다...ㅠㅠ
정혜림
줄이는게 쉽지 않은거 같아요. 술 마시는거 대신
다를 취미생활을 해보는건 어떤가요
임★선
맞아요.. 매일 마신다면 알콜중독 맞아요..
많이 마시는 게 아니라고 해도 없으면 안된다면 중독.병원에가봐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