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경관 물길을 달리던 아들과 강아지, 엄마가 있었어요. 아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뛰면, 그 뒤를 엄마가 따라갔거든요. 참 보기 좋은 풍경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보이지 않네요. 이사를 간건지, 일이 바빠진건지... 학업 때문인지 문득 궁금해 지는 아침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