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장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식습관변화나 환경변화가 없다고 느껴도 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면 신체적으로는 뭔가 다른 변화를 느끼고 있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몸안의 호르몬 변화일수도 있구요 쉽게는 날씨 영향에 따른 몸의 적응 문제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대장 자체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전부터 쌓였던 대장내의 어떤 문제가 최근에 발현될걸수도 있구요 저는 확실히 먹는양이 늘면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고 다이어트 한다고 음식양을 줄이면 일주일에 한두번만 가게 될때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큰 문제는 의식 못하고 살았는데 최근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발견되서 내시경 하면서 제거했어요 지속적으로 같은 문제가 지속되신다면 병원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시고 대장내시경 한번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